부산시의회'부산 문화유산 연구회'간담회 개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2 1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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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 문화유산 연구회', 첫 간담회 열고 향후 연구활동 방향 논의
▲ 간담회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부산 문화유산 연구회'(대표의원: 송상조 의원)는 21일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연구단체의 활동 방향과 주요 연구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 문화유산 연구회'는 부산이 보유한 역사·문화적 자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와 함께 교육·관광·지역경제 등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연구회는 피란수도 부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비롯해 부산의 역사·문화·평화의 가치를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고, 이를 부산의 도시 경쟁력과 연결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연구 방향으로 하고 있다. 연구 활동 계획에는 문화유산 현장방문과 보존·관리 실태조사, 문화·관광 연계 사례조사, 정책 토론회 등의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간담회에서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부산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현장 중심의 연구 활동, 전문가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 방안 등 향후 연구회가 중점적으로 살펴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송상조 대표의원은 “부산에는 피란수도 부산 유산을 비롯해 근·현대사의 중요한 흔적과 다양한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 있다”며, “문화유산이 단순히 보존해야 할 과거의 유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 관광, 지역 경제, 문화콘텐츠 등과 연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전문가와 관계 기관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는 등 연구 활동을 구체화해 나가겠다”며 “향후 추진할 정책연구용역도 연구단체의 정책 과제 발굴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문화유산 연구회'는 앞으로 현장방문과 사례조사, 정책 토론회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부산 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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