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함안군 현안진단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4 11: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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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한 의회 역할 강화 방안 연구, 12월 24일까지 진행
▲ 함안군의회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함안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함안군 현안진단 연구회’는 10월 13일 상임위원회실에서 ‘함안군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한 의회 역할 강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지방재정연구소의 한태식 소장이 연구 방향과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참석자들과 협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함안군 현안진단 연구회는 함안군의 재정건전성 진단과 군정 현안 연구를 통해 함안군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2026년 9월 구성됐으며, 황철용 대표의원을 비롯해 안말남, 조경래, 최성준, 조만제, 문석주, 곽세훈, 김영동, 윤지원 의원 9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의 주요 과제는 ▲함안군 재정 현황 분석 및 재정악화 구조적 원인 진단 ▲의정 활동 시 활용할 수 있는 재정 점검 과제 발굴 ▲의회 고유권한을 활용한 재정건전성 제고방안 로드맵 제시 ▲재정분석 세미나를 통한 분석결과 공유 및 의원 재정분석 역량 강화 등이다.

지방재정연구소는 2021~2025회계연도 결산과 2026년 예산을 분석해 2027~2030년 재정을 전망하고, 의회 고유권한별 재정통제 강화 과제와 의정활동에 바로 쓸 질의·점검 자료를 제시할 계획이며, 연구용역 기간 중에는 세미나도 열어 중간결과를 공유하고 실행 로드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황철용 대표의원은 “재정건전성은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군정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연구용역이 함안군 재정 현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의회가 예산·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이 되도록 연구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병철 의장은 “의회의 재정통제 기능을 강화하려는 연구회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라며 “연구 결과가 건전한 재정 운영과 군정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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