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국 임용후보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으로서 능력, 자질, 도덕성 등 검증, 종합평가해 ‘적합’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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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김해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3일, 최치국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 적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12일, 최치국 후보자의 전문성과 경영 능력, 정책 수행 자질, 공직자로서의 도덕성 등을 면밀히 검증했다.
이번 인사청문회에는 최정헌 의원이 위원장, 고옥자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박은희, 정준호, 김영서, 김진일, 이혜영, 설승표, 정혜정 의원이 인사청문특별위원으로 참여해 후보자의 자질과 정책 비전을 다각도로 살폈다.
특히, 위원들은 ▲장유배후단지 미분양 해소 및 용두지구 자금관리 방안 ▲도시재생시설 활용도 제고 및 사업활성화 방향 ▲공공체육시설 권역별 편차 해소 및 노후시설 대책 ▲노사 갈등 해소 및 인사 공정성 확보 방안 ▲교통 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를 중점적으로 질의했다.
또한, 연구원 중심 이력에 따른 현장 실행력 여부, 후보자의 학술 논문 검증, 재산 관련, 주요 과거 성과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도 병행됐다.
위원회는 인사청문 결과, 최치국 후보자가 도시정책 연구와 공공기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사의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공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장유배후단지와 용두지구의 분양 및 자금 회수 문제를 주요 현안으로 인식하고 분양 활성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공사의 경영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보인 점,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와 AI 기반 업무혁신을 통해 공사의 경쟁력 강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근무 환경 개선, 성과 관리 체계 구축 계획 등을 밝힌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해 ‘적합’ 의견을 모았다.
최정헌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은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핵심 기관인 만큼 엄격한 잣대로 자질과 도덕성을 살폈다”며 “인사청문 과정에서 제시한 발전 전략과 약속들을 성실히 이행해 김해의 미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이끄는 든든한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이날 채택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는 시의회 의장에게 보고한 후 김해시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한편, 시의회는 12일부터 15일까지 김해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개발공사에 이어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원장,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 순으로 청문회를 열고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면밀히 검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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