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충모 남원시장 당선인, 문화관광체육국 업무보고 청취

김종오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12: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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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거점도시 도약 위한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 인수위원회 - 문화관광교육국 업무보고 청취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양충모 남원시장 당선인은 10일 문화관광체육국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K-컬처 중심도시 조성과 문화관광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양충모 당선인을 비롯해 최용택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주요 현안사업과 역점사업, 공약 연계사업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문화관광체육분야에서는 △문화재단 설립을 비롯해 △남원 K-컬처 스팟 조성사업 △옻칠목공예 문화산업 활성화 사업 △함파우 아트밸리 조성사업 △계획공모형 관광자원 개발사업 △춘향제 △광한루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인재학당 운영 △미래인재 육성사업 △유소년스포츠콤플렉스 조성사업 등 문화관광체육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남원만이 가진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문화와 관광, 지역경제를 연계한 성장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양충모 당선인은 “남원은 춘향과 판소리, 광한루를 비롯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보유한 도시”라며 “이러한 전통문화 자산에 현대적 콘텐츠를 접목해 K-컬처를 선도하는 문화관광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와 관광은 남원의 미래를 이끌 핵심 성장동력이자 지역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문화예술과 관광, 축제, 스포츠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관광객이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수위원회는 오늘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논의를 통해 당선인으 문화관광체육분야 시정철학을 반영해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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