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환경 다양화에 대응하기 위한 유해환경감시단 지원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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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의회 이재숙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시의회 이재숙 의원(동구4)은 제328회 정례회에서 '대구광역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최근 디지털 기기 보급 확대와 함께 청소년을 둘러싼 유해환경이 급격히 다양해지고 접근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과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유해매체물과 유해약물이 무분별하게 유통되는 등 새로운 형태의 위험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 지역사회 현장에서 유해환경을 감시하고 청소년 보호 활동을 추진하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감시단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의 근거를 보다 명확히 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지원 근거 마련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 의원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역사회에서 우리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살피고 개선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감시단이 보다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9월 3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6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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