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농협유통 14개 매장서 도농 상생 특판 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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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군·함양농협, 양파 수급안정 위한 소비 촉진 총력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함양군은 6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부산·울산·경남 지역 농협유통 14개 매장에서 함양양파 특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양파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함양군과 함양농협이 공동으로 마련한 수급 안정 대책의 일환이다.
특히 함양군은 지난 4일 100톤 규모의 함양양파 첫 대만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 총 2,000톤 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특판 행사와 연계해 국내외 판로 확대를 통한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6월 5일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는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남창원농협과 함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간 도농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양 양파 특판 행사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양상호 함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장영욱 경상남도 농정국장, 배재욱 농협중앙회 경남지역 부본부장, 강호열 남창원농협 조합장, 윤외준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과 조원래 지리산마천농협 조합장, 임종식 수동농협 조합장, 강순현 지곡농협 조합장, 김기종 안의농협 조합장, 이순호 재창원함양군향우회장과 향우회원, 함양군 양파 생산자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함양양파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함양군은 단기적인 판매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함양군민과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양파 활용 요리 교육을 추진해 소비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 커머스) 운영, 온라인 쇼핑몰 입점 확대, 로컬푸드 직매장 판매 강화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다변화해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올해 양파 생산량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수출 확대와 소비 촉진, 판로 다변화를 연계한 종합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특판 행사가 함양양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안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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