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한강 나들목 3곳 16일 일시 통제…수해 대비 점검

최용달 기자 / 기사승인 : 2022-06-15 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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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한강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로 이용

▲ 시운전을 위해 16일 일시 통제되는 한강 나들목 3개소 육갑문 [서울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열린의정뉴스 = 최용달 기자] 서울 강남구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강 나들목 3곳의 육갑문을 시운전 및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육갑문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한강이 범람할 경우 도심으로 물이 밀려드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한 수문이다. 평소에는 한강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로 이용되고 있다.

 

강남구는 점검반을 꾸리고 강남경찰서, 한강사업본부, TBS 교통방송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신사 나들목, 강남 나들목, 신청담 나들목 순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사항은 육갑문 개·폐 상태, 권양기 관리 상태, 문과 문틀 관리 상태, 수위표 및 안내표지판 설치·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 시간에는 해당 구간에서 보행자 및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구는 현수막을 걸어 사전에 통행 제한 시간을 알리고 우회로를 안내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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