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김효정 의원 현장 개선 결실, 숙등역 6번 출구 앞 환기구 낮춘다!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3 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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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등역 6번 출구 앞 환기구 개선 예산 2천만 원 확보, 주민 숙원사업 해결 본격화
▲ 부산광역시의회 김효정 의원 현장 개선 결실, 숙등역 6번 출구 앞 환기구 낮춘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북구 만덕·덕천)이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 온 도시철도 3호선 숙등역 6번 출구 앞 지하상가 환기구 개량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현장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

해당 환기구는 높이가 약 1.5m에 달하는 구조물로, 차량이 우회전할 때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를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특히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이 맞물리는 지점에 위치해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됐으며, 인근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이에 김 의원은 주민들의 불편과 안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부산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이 과정에서 한동훈 의원, 김태식․박성진 북구의원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힘을 보탰다.

그 결과 기존 환기구의 높이를 낮추고 시야 확보가 가능한 강화유리 펜스를 설치하는 개선방안을 마련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2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개량공사에는 약 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난 10월 27일 공사에 착수한 데 이어,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기존 환기구의 콘크리트 절단 작업을 완료했다.

그동안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던 환기구 구조물을 낮추기 위한 첫 단계가 마무리되면서 실질적인 개선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번 공사는 환기구의 높이를 낮추는 동시에 강화유리 펜스를 설치해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횡단보도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 여건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환기구 본래의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기존 구조물로 인해 발생했던 시야 방해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향후 공정은 11월 3일 마감재(두겁석) 및 그레이팅 실측을 시작으로, 11월 5일 그레이팅과 마감재 설치가 진행된다.

이어 11월 10일까지 송수관 이설 및 강화유리 설치를 마무리하고, 11월 11일 현장 정리와 청소를 거쳐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개량공사가 완료되면 우회전 차량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개선돼 횡단보도 보행자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숙등역 앞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의원은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행로에서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구조물은 단순한 시설물의 문제가 아니라 교통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현장을 함께 확인하고 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한동훈 의원과 북구의원들, 그리고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주신 주민들 덕분에 실제 개선사업으로 이어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콘크리트 절단 작업이 완료된 만큼 남은 공정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며 “강화유리 펜스 설치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하고, 공사 완료 이후에도 실제 운전자 시야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 효과가 나타나는지 직접 확인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속 위험요인을 현장에서 찾아내고,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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