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2026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기념식 “세계를 넘어 미래를 짓는 K-건설 시대 열릴 것”

최준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2 19: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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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해외건설발전 유공자 14명 포상, 해외건설의 탑 7곳 수여
▲ 국토교통부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와 함께 11월 3일 오후2시 서울 건설회관에서 2026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세계를 넘어 미래를 짓다”라는 슬로건하에 해외건설 기업인, 정부, 해외건설협회 등이 모여 팀코리아 미래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해외건설인 격려를 위해 유공자 등에 정부포상과 표창, 기업에게 해외건설의 탑을 수여한다.

기념식에는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한만희 해외건설협회장, 정일영 의원, 손명수 의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등을 비롯하여 관련 단체장, 임직원, 유공포상 수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정부포상 수훈자는 총 14명으로, 공항·발전 등 해외수주 약 110억 달러 성과를 창출한 삼성물산 나승일 상무가 은탑 산업훈장을, 모잠비크 LNG 등 해외 신시장 개척한 대우건설 백인홍 상무와 화공플랜트 신시장을 개척한 에스지씨이앤씨 이희송 부사장이 동탑 산업훈장을 수훈한다.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은 튀르키예 민간투자 도로 사업 수주 등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김승현 한국도로공사 차장과 텍사스 반도체 공장 등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해외건설 발전에 기여한 김은환 삼성물산 팀장 등 31명이 수상한다.

한편, 해외건설산업에 기여한 기업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수여하는 대통령 명의의 ‘해외건설의 탑’은, 최근 2년 이내의 수주실적 등을 기준으로 삼성물산 등 총 7개 기업에게 수여한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해외건설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해외건설 산업을 기술력과 글로벌 금융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재정 1조원을 투입하여 3조원 규모의 新전략펀드를 조성하는 한편,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원을 신설 하는 등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업계 노력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한 팀이 되어 함께 뛰겠다”면서, “‘세계를 넘어 미래를 짓다’, K-건설 시대를 함께 열어 가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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