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 시민 공모 선정작 발표… 향후 중장기 개선 기본 구상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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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대상공원 ‘빅트리’ 변화 바람… 시민 아이디어 190건 심사 및 단기 활성화 착수-빅트리 전경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창원특례시는 대상공원 내 ‘빅트리’의 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시민 아이디어 제안 공모'에 총 190건의 다채로운 제안이 접수됨에 따라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하는 한편,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단기 활성화 방안’을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접수된 제안을 대상으로 실현가능성, 창의성, 경관성, 활용성 등을 종합 심사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5건 등 총 8건의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10월 초에 최종 발표되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향후 빅트리의 본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시는 대규모 시설 개보수에 앞서 시민들이 당장 빅트리 공간을 다채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단기 활성화 대책을 즉시 시행한다.
우선 빅트리 1층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지역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다가오는 마산국화축제 기간에 발맞추어 빅트리 주변에 풍성한 국화 경관을 연출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감성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역 축제 및 문화 행사와 연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190건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해 중장기 개선안에 담아내는 한편, 미술 전시와 국화 경관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부터 속도감 있게 채워나가겠다”며 “빅트리가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고 즐길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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