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의회 공정숙 의원, 교육지원과 주요업무보고서 질의… “위기 청소년 세심한 실태 파악 및 상담사 검증 체계 강화 당부”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5 15: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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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숙 의원, “자살·가출·은둔 등 위기 청소년 증가 추세 속 동별·연령별 세부 통계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 대책 필요” 강조
▲ 공정숙 서해구의원, 283회 임시회 교육지원과 주요업무보고 질의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 서해구의회 공정숙 의원(국민의힘·가정1~3동, 신현원창동)이 지난 14일 진행된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복지환경도시위원회 주요업무보고에서 교육지원과를 상대로 위기 청소년 지원 현황에 대하여 촘촘한 실태 파악과 내실 있는 관리 체계 마련을 당부했다.

이날 공정숙 의원은 업무보고 자료에 기재된 ‘위기 청소년 지원 서비스 상담’의 누적 현황(6,918건)을 언급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공 의원은 “자살, 가출, 은둔 등 심각한 위기에 놓인 고위험군 청소년들이 매년 늘어나는 추세”라며, “현장에서 이들을 더욱 세심하게 지원하기 위해서는 동별, 연령별, 유형별 현황을 면밀히 실태 파악하고 사례를 발굴하여 이를 토대로 한 실효성 있는 대응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 의원은 “특히 정신 건강과 직결된 위기 상황의 경우 지속적인 관심과 세심한 개입이 필수적”이라며, 단순한 수치 확인을 넘어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도의 사례 발굴과 지원에 힘써 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공 의원은 청소년을 직접 대면하는 상담 인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검증 체계의 보완을 주문했다. 공 의원은 “상담사의 역량과 성품은 위기 청소년의 회복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전문 자격 요건은 물론이고 인성 검증 등 채용 과정에서부터 신중하게 살펴볼 수 있는 보완 장치를 마련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상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공정숙 의원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일은 우리 구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집행부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욱 정밀하고 든든한 청소년 지원 정책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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