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권오섭 의원, “대구의 얼굴, 앞산을 다시 디자인해야 합니다”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5 1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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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의 가치를 살린 주야간 대표 관광 자원화 방안 제시
▲ 대구시의회 권오섭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시의회 권오섭 의원(남구1)은 9월 16일 제32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의 대표 명소인 ‘앞산 자락길’의 열악한 보행환경을 지적하고, 보행 안전 확보와 함께 차별화된 관광 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권오섭 의원은 “지난 2009년 조성된 앞산 자락길이 17년이 지난 지금, 시설물의 노후화가 심각함에도 제때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결코 사각지대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대구시 차원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잇따르는 멧돼지 출몰로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현행법상 방지시설 지원이 주로 농경지에 집중돼 있어 도심 산책로의 안전대책이 후순위로 밀려있는 실정인 만큼 대구시가 주도해 자락길 전 구간의 보행 안전을 조속히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권 의원은 앞산 자락길이 보다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전수조사 및 즉각적인 정비 ▲쉼터 확충 및 스마트 안내체계 도입 ▲앞산만의 차별화된 ‘미디어 파사드’ 도입을 제안할 계획이다.

끝으로 권 의원은 “대구시의 소중한 자산인 앞산의 미래 가치를 키워내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구시의 결단과 신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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