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현장 방문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4 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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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테크노파크 지멘스 헬시니어스 사업장 방문… 투자 확대·지역 고용 연계 강조
▲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현장 방문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14일 오전, 제333회 임시회 기간 중 애플디벨로퍼아카데미와 포항테크노파크를 방문해 미래산업 육성과 기업지원 관련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위원들은 먼저 포스텍 내 애플디벨로퍼아카데미를 찾아 인재양성 및 창업지원 사업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청년들이 교육을 넘어 실제 창업과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성과를 면밀히 관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애플디벨로퍼아카데미는 동아시아 최초의 창의융합형 앱 개발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코딩과 마케팅, 앱 비즈니스 교육 등을 통해 매년 약 200명의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지역 인재의 창업과 지역 정착을 연계하기 위하여 포항시와 협업하고 있다.

이후 포항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심장 초음파 의료기기를 생산하며 837명이 근무하고 있는 지역 대표 외국인 투자기업인 지멘스 헬시니어스 사업장을 둘러보며 투자 확대와 고용 창출 계획을 점검했다.

김상민 경제산업위원장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과 기업지원 사업은 단순한 예산 투입에 그쳐서는 안 되며, 기업의 성장과 투자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회에서도 당초 계획한 사업들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포항의 미래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함께 감시·견제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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