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학장동 농산물 비축기지 이전적지 활용 방안 주민토론회 개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16: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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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의견 수렴… 지역 여건·주민 수요 반영한 활용방안 검토
▲ 부산 사상구, 학장동 농산물 비축기지 이전적지 활용 방안 주민토론회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16일 학장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학장동 농산물 비축기지 이전적지 활용 방안 주민토론회’를 개최하고, 비축기지 이전 추진 경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이전적지 활용 방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서태경 사상구청장과 박홍배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구의원, 학장동 농산물 비축기지 이전추진대책위원회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학장동 농산물 비축기지는 1971년 건립된 시설로, 그동안 지역사회에서는 비축기지 이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사상구는 이날 토론회에서 비축기지 시설 현황과 그간의 이전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이전추진대책위원회의 활동 경과를 공유했다.

이어 향후 이전적지 활용 방안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사상구는 수렴된 주민 의견을 토대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전적지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비축기지 이전을 위해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학장동 농산물 비축기지 이전은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이라며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국회, 정부 및 관계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이전을 추진하고, 이전적지 활용 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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