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김희윤 의원, 성인오락실 불법·사행성 영업 예방관리 강화 촉구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4 16: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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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윤 수성구의회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수성구의회 김희윤 의원(수성1,2·3,4가동, 중동, 상동, 두산동)은 제277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수성구 관내 성인오락실의 불법·사행성 영업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사후 단속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김희윤 의원은 “성인오락실이라는 업종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거나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사업자를 비난하려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불법 환전과 사행성 영업, 게임물의 불법 개·변조와 같은 위법행위는 주민의 생활환경과 안전, 지역사회의 건전한 질서와 직결되는 만큼 결코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법 환전이나 도박 행위에 대한 수사는 경찰의 영역일 수 있지만 인허가 관리, 시설 점검, 행정지도, 주민 민원 대응은 지자체의 역할”이라며 ▲관내 일반게임제공업소 현황과 최근 점검·처분·민원 내역의 종합 파악 ▲최근 3~5년간 행정처분 및 경찰 단속 연계 현황 점검 ▲반복 민원 및 불법 이력 업소에 대한 특별관리 ▲경찰과의 정기적인 협업 및 합동점검 체계 구축 ▲주민 신고·처리 관리체계 강화 등을 요청했다.

김희윤 의원은 “문제가 발생한 뒤에야 움직이는 행정이 아니라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관리하는 예방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성인오락실 문제를 단순한 개별 민원이 아닌 주민 생활환경과 건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행정관리 과제로 인식하고, 불법에는 엄정하고 주민에게는 신뢰받는 수성구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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