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4~6학년 초등학생 19명, 일일 시의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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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의회, 2026년 초등의회교실 개최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김해시의회는 지난 7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2026년 초등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의회교실은 미래 꿈나무들이 지방자치의 기본 원리와 의회의 역할을 몸소 익히고, 올바른 민주시민의 소양을 다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19명이 참여했으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 ▲모의의회 체험 ▲시의원과의 만남 ▲김해시의회 청사 견학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일일 시의원이 된 학생들은 실제 회의 방식을 따라 무기명 비밀투표로 의장을 직접 선출하고, 회의 규칙에 맞춰 의사진행 절차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2분자유발언에서는 ‘신문초등학교가 더 안전한 학교가 됐으면 합니다’, ‘내동초등학교 동아리를 다양하게 합시다’ 등의 주제로 학생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다양한 제안들이 발표됐다.
또한, 학생들이 '찾아가는 반려동물 교육 조례 제정조례안'을 직접 안건으로 상정해 제안설명과 찬반 토론, 최종 전자표결에 이르는 입법 전 과정을 재현하며 조례 제정 절차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날 의회교실 현장에는 조종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자리를 함께해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며 지방의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조종현 의장은 “지방자치의 본질은 작은 의견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상생과 타협으로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있다”라며 “오늘 직접 발언하고 안건을 다룬 경험들이 타인을 존중하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나는 소중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의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건전한 토론 문화와 참여 민주주의를 몸소 경험할 수 있도록 초등의회교실을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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