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2년 연속 표창 수상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10: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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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성과평가 우수상… 감량 목표 6.1% 초과 달성
▲ 달서구,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2년 연속 표창 수상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달서구가 18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주최 ‘2026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난해 전국 1위 대통령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을 자체 감량 목표 대비 6.1% 초과 달성하는 등 전 평가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RFID 종량제 기기 확대 보급과 생활 속‘기후위기식단 실천운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구는 공동주택 198개 단지에 RFID 기기 1,665대를 설치·운영해 평균 45.2%의 감량 효과를 거뒀으며, 우수 단지 인센티브 제공과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했다.

또한 외식업계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펼처 다량배출사업장의 발생량을 사업장당 330㎏ 줄이는 실질적인 감축 성과를 올렸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 달서TV 영상 제작, SNS 싹싹빈그릇 챌린지, 축제 현장 클린하우스 운영 등 주민 참여형 홍보를 적극 펼쳐 감량 공감대를 형성했다.

달서구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외식업계 및 시민단체와의 민관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과 일상 속 주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달서구의 자원순환 행정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자원순환 모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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