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어궁동 창업 커뮤니티 한자리 ‘스타트업 커피챗’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3 1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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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궁동 기반 3개 커뮤니티 활동 공유…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모색
▲ 지난 12일 열린 ‘어궁 스타트업 커피챗’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창업 커뮤니티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대전 유성구가 창업 커뮤니티 간 네트워킹과 연대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더한다.

유성구는 지난 12일 어은동 일원에서 지역 창업 커뮤니티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어궁 스타트업 커피챗’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궁동(어은동·궁동)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창업 커뮤니티가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협력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개 창업 커뮤니티 회원과 지역 창업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은연립’은 지역 활동가와 창업가가 협업해 생활권 기반의 커뮤니티 비즈니스와 로컬 창업을 발굴하며, ‘궁스모’는 창업가와 투자·창업 지원 관계자 등이 참여해 어궁동을 기반으로 자발적인 네트워킹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대유잼캠퍼스’는 KAIST와 충남대, 지역 스타트업 등이 함께 교류하며 청년과 창업 기업의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커뮤니티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커뮤니티의 주요 활동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네트워킹 확대와 공동 프로그램 발굴 등 커뮤니티 간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창업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업가와 투자자, 지원기관 등 다양한 창업 주체들이 서로 연결되고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다양한 창업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만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해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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