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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의회, 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학교 존립 위기 대응 방안 논의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충북 괴산군의회는 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을 초청해 지역 학교의 존립 위기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교육 현안과 대응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교육지원청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괴산읍의 동인초·명덕초를 제외한 관내 12개 초등학교의 학생 수는 2026년 447명에서 2030년 349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참석자들은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작은학교 교육여건 개선과 함께 주거·일자리·돌봄 등 가족 단위의 유입과 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괴산고 신입생 정원과 학력 향상 및 진로·진학 지원 등 지역 교육 현안을 비롯해 글로벌그린리더 프로젝트, 학교예술교육, 지역특화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지역 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괴산군, 군의회가 각 기관의 역할을 바탕으로 교육여건 개선과 정주 기반 확충에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주성 의장은 “학교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성장하는 공간이자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의 특성을 살린 교육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괴산군의회도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교육에 관심을 갖고, 아이들과 가족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괴산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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