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학 당선인, 여수지역건축사회와 건축행정 개선 논의

김종오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3 12: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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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등 50여 명 참석··· 민원 처리 개선·규제 합리화 현장 의견 수렴
▲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이 22일 오전 여수시 학동 여수지역건축사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이 지난 22일 여수지역건축사회 사무실에서 지역 건축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건축행정 개선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영학 당선인과 인수위원회 관계자, 여수지역 건축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여수지역건축사회는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 처리 지연과 담당자별 해석 차이, 불합리한 규제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건축민원 전문위원회 운영 활성화 ▲건축행정 시스템과 민원 처리 절차 개선 ▲허가권자 지정 감리와 해체공사 감리 운영의 투명성 확보 ▲개발행위 허가와 건축허가 분리 신청 검토 ▲건축조례·도시계획조례 등 규제 합리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의 실효성 강화 등이다.

지역 건축사 관계자는 “건축행정은 시민의 재산권과 지역경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분야인 만큼 명확한 기준과 신뢰할 수 있는 행정체계가 필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행정에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영학 당선인은 “민원 접수부터 처리 결과까지 시민이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행정 신뢰를 회복하는 것부터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건축사회와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시정에 적극 활용해 시민이 체감하는 건축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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