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디자인 보호 강화로 K-가구 경쟁력 높인다!

최용달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3: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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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디자인 선도기업 퍼시스그룹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
▲ 지식재산처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지식재산처는 7월 31일 15시 퍼시스그룹(서울 송파구)을 방문해 디자인 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디자인 보호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가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디자인권 보호와 제도 개선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재산처는 퍼시스그룹의 디자인 연구소를 방문하여 디자이너들과 소통하고,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과 제도 개선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퍼시스그룹은 오랜 기간 축적된 디자인 역량과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퍼시스, 일룸, 시디즈, 데스커 등의 상표를 보유한 가구 디자인 선도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국제시장에 진출하여 K-가구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지식재산처는 이번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신규성 상실의 예외 주장 적용 확대 ▲출원서 기재사항 간소화 ▲정당권리자의 권리이전청구제도 도입 ▲부분디자인의 명칭 인정 기준 완화 등 최근 디자인 제도 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기업이 제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의 불편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향후 정책과 제도 운영에 적극 반영해 우리 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와 K-가구 산업의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연우 지식재산처 차장은 "K-콘텐츠와 K-미용에 이어 뛰어난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K-가구가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디자인권의 보호와 활용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기업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디자인 보호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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