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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민체전 경기사진 |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진안군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9월 4일 오후 7시 진안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3일간 진안군 일원에서 본경기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전북 14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2만5천 명이 참가하는 도민 최대 규모의 스포츠 축제로, 본경기 26개 종목을 비롯해 사전에 진행된 12개 종목을 포함하면 총 38개 종목에서 열전이 펼쳐진다.
경기장은 진안군 내 종목별 경기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일부 종목은 전주(수영), 익산(볼링), 장수(육상·테니스) 등 관외 경기장에서도 진행된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9월 3일에는 마이산남부 은수사에서 성화를 채화하고, 성화가 진안군 11개 읍·면을 순회 봉송한 뒤 군청에 안치되며 도민체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성화봉송에는 각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주자들이 참여해 대회의 성공 개최와 선수단 선전을 기원했으며, 봉송 구간마다 군민들의 응원과 환영이 이어져 체전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안치된 성화는 9월 4일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다.
진안군은 앞서 8월 23일 롤러를 시작으로 8월 28~30일 그라운드골프 등 사전경기를 치르며 경기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사전경기 기간 각 시·군 선수단은 치열한 경쟁으로 대회 분위기를 달구었고, 이를 바탕으로 진안군은 본경기 개막을 앞두고 경기장 시설과 관람 편의시설, 안내체계 등을 재정비했다.
또한 교통·주차 관리, 의료 지원, 안전대책, 자원봉사 운영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강화해 선수단과 관람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개회식은 9월 4일 오후7시 진안공설운동장에서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공식 행사와 기념식, 드론쇼 및 성화 점화가 이어지며, 이후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로 대회 개막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오마이걸, 10CM, 거미, 손태진이 출연해 도민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아울러 행사 당일 현장에는 먹거리·홍보 부스가 운영되고, 원활한 관람을 위해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약 10분 간격) 운행 등 교통 대책도 마련된다.
대회 폐회식은 9월 6일 17:00 진안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사전경기를 통해 본대회 운영 준비를 꼼꼼히 점검했다”며 “9월 4일 개회식을 기점으로 펼쳐지는 본경기에서도 안전과 질서를 최우선으로, 선수와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도민체전이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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