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단체 대표들과 농가소득 증대‧농업경쟁력 강화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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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충모 남원시장, 농업인단체들과 머리 맞대… 농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 |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남원시는 11월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양충모 시장과 농업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농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주요 현안을 직접 듣고 농업인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4-H 남원시본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남원시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 남원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회 남원시연합회, 남원시 쌀전업농연합회, 한국여성후계농업인 남원시연합회, 남원시 친환경농업협회, 남원시 축산단체협의회 등 지역 농업인단체 회장과 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농업·농촌의 당면 과제와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영농환경 변화와 농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살펴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친환경 생산장려금 지원, ▲청년농 영농정착지원 사후관리 강화, ▲여성편의장비 지원대상 선정 기준 재검토 등 다양한 건의가 제시됐다.
남원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중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지역 여건과 재정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기후변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인력 부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원 농업을 지키고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농업은 남원 지역경제의 중요한 기반인 만큼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소통의 기회를 넓혀가고, 다양한 현장의 의견이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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