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략실, 민생경제국, 교통국 소관 일반안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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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9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3일, 제1차 회의를 열어 미래전략실, 민생경제국, 교통국 소관 동의안 5건에 대해 심사하고, 7건의 보고를 청취한 뒤 질의를 실시했다.
하경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모두발언에서 민선 9기 조직개편 이후 처음 맞는 회기인 만큼, 새로운 조직 체계가 대전의 미래를 준비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요 현안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질의에서는 대전정보보호지원센터 운영 협의회 구성에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민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대전시민천문대의 노후 장비에 대한 투자가 미흡한 점을 짚으며, 운영비 지원뿐 아니라 장비 개선과 프로그램 변화를 통해 시민들의 이용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연금 정산과 관련해서는 추경 편성 후 연내 집행하지 못해 불용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예산 편성 단계부터 집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일자리경제진흥원의 인력 감축과 각종 경비 절감이 조직 운영과 직원 사기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언급하며, 업무량과 기관의 역할을 고려한 체계적인 인력 운영을 당부했다.
정근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은 고경력 과학기술인이 수십 년간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의 자산으로 활용해 지역 산업과 기업에 접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방산 분야 특성화고 지원과 관련해 지역기업의 인력난과 인재 유출 문제를 언급하며, 학교·대학·기업을 연계해 지역인재가 대전에서 교육받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김신웅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5)은 핵심 전략산업과 AX 관련 예산 축소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지역 중소기업의 AX 전환을 뒷받침하고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이 공동연구, 기술이전, 지역인재 채용 등 지역과 연계된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한컴그룹과의 업무협약 해지와 관련해 협약 체결 당시 제시한 사업의 이행 여부와 투입 예산에 따른 성과를 확인하고, 협약 종료 시 객관적인 성과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자리경제진흥원의 인력 감소에도 출연금이 증가한 사유가 불분명하다고 지적하며, 증감 사유를 명확히 제시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동의안 5건은 모두 원안가결됐으며, 오는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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