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스마트 하천관리 연구회, 스마트 하천관리 선진사례 견학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16: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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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홍수관리·예보체계 현장 확인... 담양군 적용방안 모색
▲ 스마트 하천관리 연구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담양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담양군 스마트 하천관리 연구회’는 9월 18일 화순군의 스마트 하천관리시스템 운영사례를 살펴보고 영산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홍수 대응체계와 운영방식을 확인했다.

이번 견학에는 장명영 의장을 비롯한 담양군의회 의원 9명 전원이 참여했으며, 군 관계 공무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총 18명이 함께해 담양군의 효율적인 하천관리와 수해 예방방안을 모색했다.

화순군의 스마트 하천관리 사례를 통해 수위·CCTV 통합 모니터링과 자동수위계, 수문 자동화 및 원격 개폐 시스템 등 주요 운영체계와 관리방식을 살펴봤다.

이어 영산강홍수통제소에서는 강우·수위 관측을 기반으로 한 홍수예보와 댐·보 운영, 강우레이더 등 홍수 대응·통제 시스템 전반을 살펴봤다.

특히 관련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대응이 가능하도록 담양군 하천 여건에 맞는 수문 자동화와 통합 모니터링 체계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석민 대표연구의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스마트 하천관리시스템의 운영방식과 홍수 대응체계를 구체적으로 살펴본 만큼 담양군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관리방안을 찾는 데 연구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장명영 의장은 “기후변화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선제적인 하천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활동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보다 안전한 하천관리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이번 선진사례 견학과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담양군 하천 여건에 맞는 스마트 하천관리 시스템 구축방안을 구체화하고, 재해예방과 안전관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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