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하나카드는 21일, 대전하나시티즌의 2025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맞이하여 축덕카드 손님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덕카드는 K리그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축구 매니아들을 위한 카드로, 2019년 론칭 이후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라는 타이틀로 K리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하나카드는 대전하나시티즌의 홈 개막전이 펼쳐지는 2월 23일부터 시즌 종료일인 12월 31일까지 축덕카드 소지자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으로는 ▲대전하나시티즌 MD샵 전품목 10% 현장 할인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이마트24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건당 2000원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오는 7월 31일까지 축덕카드로 K리그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좌석 등급에 관계없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완근 하나카드 그룹장은 “2025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식을 기념하여 시즌 종료까지 제공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K리그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