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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런 커뮤니케이션 특강’에서 청년들과 소통하고 있다. |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서 열린 ‘서울런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찾아 사회진출을 앞둔 서울런 회원과 대학생 멘토를 만났다. 오 시장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소통 역량을 주제로 청년들과 대화하고 이들의 사회진출과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사회초년생인 서울런 회원 44명과 서울런 멘토로 활동 중인 대학생 36명 등 총 80명이 참여했다.
‘서울런 커뮤니케이션 특강’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줄이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공감·소통·협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한석준 아나운서의 소통 특강에 이어 이해력·전달력·쓰기·스피치 등 4개 분야별 소규모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오 시장은 “부모의 형편 때문에 누군가의 꿈이 작아져서는 안 된다”며 어떤 환경에서 출발했든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미래를 만들어갈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 서울런을 시작한 이유”라고 말했다.
또 “사람은 누군가와 생각을 나누고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생각의 폭과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며 “정답을 찾기보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나와 다른 생각에도 마음을 열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오 시장은 한석준 아나운서와의 토크 프로그램에서 서울시장으로서 시민을 설득하고 소통하는 기술 등도 공유했다.
오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고 경청이 공감의 시작”이라며 “의견이 다르다는 것은 더 나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인 만큼,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충분히 대화하는 자세를 통해 니즈를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 시장은 여름휴가 기간에도 시민 안전과 청년 응원을 위한 현장 일정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 전날인 29일에는 어르신 무더위 쉼터 등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살피고, 밤에는 성수대교 단차 관련 현장시험을 점검했다. 이어 이날에는 사회진출을 앞둔 청년들을 만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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