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분야 대상은 ‘외국인들에게도 친숙한 아리랑’으로 한국문화에 관심이 높아진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바꿔 우리 민요의 친숙함을 더했다. 특히 자음과 모음의 끝을 살짝 꺾은 서체 디자인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느낌을 잘 나타내 디자인 분야 최고의 상을 받았다.
디자인 분야 선정 작품은 재단이 기획하는 컬러링북 제작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결과물은 밀양아리랑의 교육 자료로 활용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3회째를 맞는 공모전에 수준 높은 작품으로 밀양아리랑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줘서 감사드린다”며 “밀양아리랑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재조명해 시대와 유행의 흐름을 반영하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