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문은영 의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지정 제안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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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의회 문은영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구리시의회 문은영 의원은 9월 21일 제362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성평등’이 구호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공간, 정책 속에서 실현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구리시가 2027년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체계적인 준비에 나설 것을 제안했다.

문 의원은 성평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 지정 계획에서 성평등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적인 돌봄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대 목표가 제시되고 있다며 경기도에서도 15개 시가 이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구리시도 미리 준비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평가지표 상당수가 일정 기간 이상의 실제 운영 실적과 부서간 협업, 시민참여,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고 있다며 첫째로 주무부서인 가족복지과 뿐이 아닌 도시 전반의 관련 부서가 협업하는 부서간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둘째로 현재 구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사업을 5대 목표와 세부 평가지표에 맞춰 전면적으로 진단하여 보완해야 할 부분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며, 셋째로 구리시의 지역 여건을 반영한 대표 사업을 발굴하고 성평등가족부의 지정 준비 도시 컨설팅을 적극 활용하는 등 ‘2027년 여성친화도시 지정’까지 이어지는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문은영 의원은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와 시민의 정책 참여가 확대된다면 그 자체가 구리시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부서간 협업과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향해 지금부터 단계적으로 준비에 나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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