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 제295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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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사무감사 결과 기획·행정위 47건, 산업·건설위 54건 조치 요구
▲ 남해군의회 제295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남해군의회는 21일 제295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의결하고 21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상임위별로 심사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동의·승인안 3건 △'남해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원안가결했다. △2040년 남해군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은 찬성의견을 제시했다.

의회는 정례회 기간인 7일부터 15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집행부의 주요 사업과 행정 전반을 점검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본청 9개 부서, 직속기관 2개 부서, 출연기관 2개소, 5개 면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해 시정 11건, 처리 27건, 건의 9건 등 총 47건​의 조치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본청 9개 부서, 농업기술센터 3개 부서, 출연기관 1개소, 5개 읍·면을 수감했으며, 시정 2건, 처리 40건, 건의 12건 등 총 54건​을 조치요구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박삼준 의원의 군정질문이 진행됐다. 박 의원은 설천면 월곡교차로와 차면지구 병목구간의 도로 선형 개선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도 19호선 진입연결로 개선과 국도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 8단계 대상사업 반영을 위한 대응을 촉구했다.

특히 박삼준 의원은 국가유산청, 국립공원관리공단을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조속한 협의, 구 도로 우회구간 개선을 위한 용역비 및 예산 반영 등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거듭 강조했다.

박종식 부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정례회 기간 결산 승인과 행정사무감사 등 주요 안건 심사에 힘써주신 동료의원들과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신속하게 개선·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추석을 맞아 군민 모두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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