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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인천시 서구 석남동 쿠팡 물류 센터에서 발생한 불이 61시간 만에 잡혔다.(천지일보제공) |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인천의 대형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발생 약 61시간 만에 마침내 큰 불길이 잡혔다.
인천소방본부는 20일 오후 8시를 기해 서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의 '초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초진은 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를 뜻한다.
이번 화재는 지난 18일 지상 8층, 연면적 29만 9,000㎡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에서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직후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나, 센터 내부에 보관된 다량의 가연성 물질과 복잡한 건물 구조 탓에 진화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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