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있는 경제도시’ 최우선…경제 성장의 결실을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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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9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충북 보은군은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재형 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각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군수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고, 군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공약별 실천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군정비전인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농촌 보은’을 실현하기 위해 공약사업별 목표와 추진방향을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부서별 검토와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 전문가와 주민들로 이루어진 공약심의위원회를 거쳐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추진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실천계획을 구체화했다.
민선9기 공약사업은 △활력있는 경제도시 △선도하는 농업·농촌 △매력있는 스포츠·관광 △빈틈없는 안전·복지 △미래를 여는 교육 △살고싶은 정주환경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군은 ‘활력있는 경제도시’를 첫 번째 군정방향으로 삼아 지역경제의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그 결실이 일자리와 소득 증가, 지역상권 활성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30년 보은군 GRDP 2조원 달성을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 목표로 세우고 △보은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 완료 △보은 제4 AI기반 첨단산업단지 조성 △보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첨단산업 구축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유치 △제2차 정부 공공기관 유치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산업단지 조성과 우량기업 유치로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동시에 스마트농업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 체류형 관광과 스포츠관광 활성화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제 규모의 성장이 주민 소득과 소비 증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 생활·정주인구 확대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농업·농촌, 스포츠·관광, 안전·복지, 교육, 정주환경 등 나머지 분야의 공약도 차질 없이 추진해 경제 성장의 결실이 복지와 교육, 주거, 문화 등 군민의 삶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성장과 삶의 질이 함께 높아지는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농촌 보은’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최 군수는 공약사업별 추진 일정과 재원 확보 방안,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은 공동 대응하는 등 공약 이행에 속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특히 공약이 계획에 머무르지 않도록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사업의 성과가 군민의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민선9기는 지역경제의 규모를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성장의 결실을 군민의 삶으로 돌려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GRDP 2조원 달성을 목표로 산업과 농업, 관광 등 지역의 성장동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더 많은 일자리와 소득을 만들고, 지역경제의 활력이 군민의 삶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필요한 재원과 추진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실질적인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농촌 보은’ 실현을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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