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주민과 함께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시 만든다...'2026 스마트도시 달서 리빙랩'발대식 개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7 10: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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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CT 기반 위기가구 발굴과 생활밀착업종 398개소 협력망 구축
▲ 달서구, 주민과 함께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시 만든다...'2026 스마트도시 달서 리빙랩'발대식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4일 달서디지털창작센터에서 주민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생활 속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2026 스마트도시 달서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스마트도시 달서 리빙랩은 주민이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해 교통·환경·문화·복지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문제를 찾고, 이를 해결할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안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리빙랩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달서구 주민과 ICT 분야 전문가, 지역 청년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지원을 받아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지역의 다양한 도시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주민의 경험과 의견을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발굴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하는 한편, 2028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등 정부 공모사업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달서구는 주민의 제안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달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교통·안전·환경·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하고, 생활SOC 시설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체험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디지털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주민들의 생생한 경험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달서구만의 특색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발굴하겠다”며 “누구나 일상에서 디지털 혁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 체감형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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