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업인 안정적 판로 확보 및 고성쌀 브랜드 가치 제고 기대
[20260811100958-4426][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고성군은 8월 10일 동고성농협웰컴센터에서 하학열 고성군수, 정영환 고성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NH농협고성군지부장, 농협조합장, 통합RPC대표, 쌀전업농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대표 농산물인 고성쌀을 풀무원푸드앤컬처에 처음 공급하는 출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기념 행사없이 진행했다.
이번 첫 출하는 고성군과 농협, 통합RPC, 농업인이 긴밀히 협력해 이뤄진 성과로 고성쌀의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인정받아 성사됐으며, 특히 단순한 일회성 납품이 아니라 대형 급식시장으로의 지속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25년 매출액 9,125억 원으로 기업체, 공공기관 등 전국의 다양한 급식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급식업체로 이번 공급을 계기로 고성쌀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해 매월 18톤 정도의 쌀을 공급할 예정이며, 2027년부터는 더 많은 물량이 공급될 수 있도록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형 급식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공공급식과 기업급식 등 다양한 소비시장을 발굴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하학열 군수는 "이번 첫 출하는 고성쌀의 품질 경쟁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 농산물이 전국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판로 확대와 유통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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