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 및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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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 포스터 |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질병관리청은 관계부처 및 국내 유관기관과 함께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제주에서 '2026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물안전 분야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여 생물안전 정책과 기술,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는 국내 생물안전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정책 교류의 장으로,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과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연구시설의 생물안전 및 생물보안 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해왔다.
올해 행사는 고위험병원체 및 유전자변형생물체 등의 위해로부터 국민 안전 확보에 공헌해 온 유공자 포상을 실시했고, 생물안전 분야의 최신 동향과 지견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기조강연에서는 국제사회에 대한민국 생물안전·보안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던 WHO 주관 합동외부평가(JEE) 결과에 대해 발표했고, 바이오 신기술 적용에 대한 위해요소와 안전관리 동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신기술이 적용된 생물체에 대한 위해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정부와 유관 기관이 생물안전관리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김기남 질병관리청 차장은 축사를 통해 “생물안전은 감염병 대응과 바이오 연구‧산업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콘퍼런스가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생물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이해하고,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생물안전 정책을 합리적으로 지속 추진하고, 바이오 연구‧산업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여 안전한 생물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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