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 문화 발전 위한 뮤지컬 갈라쇼 성료… “무대가 전한 깊은 울림과 구원의 메시지”

최윤옥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3 00: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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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컴퍼니, 이음문화센터서 특별 무대 선보여
'마리아 마리아' 주요 넘버 통해 전달된 영적 메시지, 관객 마음 사로잡아
▲지난 1일 안양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뮤지컬갈라쇼가 진행하는 가운데 출연진과 공감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이음문화센터)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지난 1일, 아리아컴퍼니가 이음문화센터에서 안양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특별한 뮤지컬 갈라쇼를 개최했다. 

이번 소규모로 진행된 짧은 갈라쇼 형태였음에도 불구하고, 130여명이 참석해 압도적인 가창력과 진정성 있는 연출로 관객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다.

▲지난 1일 안양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뮤지컬갈라쇼가 진행하는 가운데 출연진이 공연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이음문화센터) 


이날 무대에는 최의혁, 최윤, 김기현, 이태엽, 김재희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으며, 이음문화센터의 허혁 센터장도 직접 출연진으로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문화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아리아컴퍼니가 선택한 대표작은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였다. 기획 단계부터 노래마다 담긴 ‘구원’의 영적인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하고자 했던 아리아컴퍼니의 의도는 관객들의 마음속에 그대로 전달되었다.

▲지난 1일 안양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뮤지컬갈라쇼가 진행하는 가운데 공연을 마치고 출연진이 인사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이음문화센터) 


공연 내내 배우들은 죄의 굴레에서 빠져나오라는 예수의 음성, 그리고 어떠한 인생이든 있는 그대로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받아주는 예수의 모습을 섬세하고 애절하게 표현해냈다. 인물의 깊은 내면과 서사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부은 배우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마리아가 자기 자신 그대로를 봐주는 예수님에 대해 노래하는 넘버가 가슴 깊이 와닿았다”며 “작은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무대가 주는 엄청난 힘과 진한 울림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안양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뮤지컬갈라쇼가 진행하는 가운데 이음문화센터에 방문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이음문화센터) 


지역 문화 발전이라는 취지에 맞게 주민들과 가깝게 호흡하며 영적 감동을 전한 이번 갈라쇼는, 소규모 공연이 가진 밀도 높은 에너지와 예술적 메시지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해 냈다. 

▲지난 1일 안양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뮤지컬갈라쇼가 진행하는 가운데 봉사자들의 밝은 모습(사진제공: 이음문화센터) 


이음 문화센터 허혁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미니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bar0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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