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군수 주재 간부회의 … 재정 효율·공약 실행·축제 안전관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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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예산.공약.축제 등 주요 현안 점검 |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부안군은 지난 12일 방상윤 부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2026년 정리추경과 2027년도 본예산 편성,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부안 붉은노을축제 준비상황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먼저 2026년 정리추경과 2027년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국·도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부군수는 정리추경과 관련해 연말까지 집행 가능한 사업을 면밀히 파악하고 불용이 예상되는 예산은 과감히 정리하는 한편, 명시이월이나 계속비 이월이 필요한 사업은 추진상황과 향후 집행계획을 철저히 점검해 필요한 사업비가 불용 처리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또 2027년도 본예산은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충분히 검토하고 사전 행정절차를 철저히 준비하도록 했으며, 도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과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예산 반영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미반영·부족 사업은 도 담당부서와 적극 협의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8일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해 민선9기 군수 공약 72건이 최종 확정된 만큼, 각 부서별 실천계획 수립에도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각 담당부서에는 공약별 추진일정과 연차별 목표, 소요예산 및 재원확보 방안을 구체화하고, 특히 국·도비 확보와 사전 행정절차 등 장기간 준비가 필요한 사업은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초기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준비하도록 했다.
부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계획에만 머무르지 않고 군민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각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지속적으로 추진상황을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년 부안 붉은노을축제 준비상황도 점검했다. 축제는 개·폐막 공연을 비롯해 레드와인 페스타, 부안붉은노을동요제, 재즈 페스티벌, 스카이갤러리, 선셋시네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군수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장 시설과 교통·주차, 먹거리 위생, 안전사고 예방 등 분야별 준비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고, 특히 ‘사고 없고, 바가지요금 없고, 쓰레기 없는 3무(無)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부안군은 앞으로 정리추경과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민선9기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한편, 붉은노을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분야별 준비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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