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 5분 자유발언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5 13: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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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3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 5분 자유발언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업인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비료값과 농약값, 인건비 등 농업 생산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농산물 가격은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은 한 해 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기대하기보다 빚과 부담을 먼저 걱정해야 하는 현실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천은 농업이 지역경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농업이 위축될 경우 지역경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행정은 신속히 현장의 어려움에 대응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윤 의원은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급등한 생산비를 반영한 농자재 지원 확대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고려한 실질적인 재해보상 체계 강화 ▲연천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공공급식·지역 소비 활성화 ▲청년농 유입과 기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 조성 등 네 가지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농업인이 바라는 것은 특혜가 아니라 안정적으로 농사를 이어갈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이라며 “농업을 지키는 것은 농업인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 연천의 미래와 지역사회를 지키는 일인 만큼,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실질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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