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서구의회는 13일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1일까지 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당면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노민석 의원은 철도교통망 확충과 염색산단 업종 다변화를 연계해 주민 이동편의를 높이고, 서구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활력 제고를 제안했다.
다음으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성규 의원은 공공부문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서구 생활임금제 도입 필요성을 제기하고, 실태조사·비용추계·적용기준 마련 등 구체적인 준비를 촉구했다.
끝으로 5분 자유발언에서 오연환 의원은 서구의 철도변과 와룡숲·와룡산을 하나의 길로 연결해 기억과 자연을 함께 누리고, 주민의 건강과 문화·여가를 높이는 도심올레길 조성을 제안했다.
의원발의 주요 안건으로 사회도시위원회에서는 대구광역시 서구 지역주택조합 등 가입신청자 피해 예방 조례안(김성규 의원)을 심의한다.
성기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00일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며,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과 조례안 심사에 있어 행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감사 계획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