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 "국군 장병의 월급을 최저임금 수준으로 인상"

김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3 14: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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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대우로 자신의 역할과 희생에 대해 보람과 긍지 갖게 해야"
▲ 양승조 충남도지사[출처=연합뉴스]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양승조 충남지사는 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젊은이에게 언제까지 국가에 대한 무한 헌신만을 강요할 수 없다. 최소한의 대우로 자신의 역할과 희생에 대해 보람과 긍지를 갖게 해야 한다"고 전하며 "대통령에 당선되면 국군 장병의 월급을 최저임금 수준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이어 "정부는 베트남전이 국내에서의 국가 비상사태에 해당하지 않아 베트남 참전군인에게는 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월남 참전용사에 대한 전투 근무수당 지급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그는 '베트남전 파병자 보상 특별법' 제정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고령화 해결책으로 '노인행복부' 신설안을 제시했다.

양 지사는 "노인 빈곤, 건강수명과 평균수명의 격차 감소, 독거노인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전담 기구가 필요하다"며 "노인행복부를 신설해 어르신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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