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일터에서 군정을 듣다 민선 9기 첫 현장군수실 운영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5 14: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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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근로자와 구인업체 애로사항 청취
▲ 민선 9기 첫 현장군수실 운영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진군은 민선 9기 군정 비전인 '변화와 혁신! 도약하는 울진'​을 실현하기 위해 군민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현장군수실'​ 운영을 시작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에 나섰다.

'찾아가는 현장군수실'은 군수가 직접 민생 현장을 찾아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형식적인 보고와 회의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과의 소통을 군정 운영의 중심에 두겠다는 취지다.

황이주 군수는 첫 번째 현장군수실 일정으로 지역 인력사무소를 방문해 일용근로자와 구인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근로환경과 고용 여건, 일자리 수급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계절별 일자리 편차, 고령 근로자 증가에 따른 안전 문제,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 구인·구직 정보 접근성 향상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전달했으며, 황 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경청하며 관련 부서와 함께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황이주 군수는“인력사무소는 하루를 시작하는 군민들의 삶과 지역경제의 현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현장”이라며,“민생경제 회복과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현장을 찾아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군수실을 통해 산업현장과 전통시장, 농·어업 현장, 복지시설 등 다양한 민생 현장을 방문해 군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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