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2021 부산청년학교 학과생' 모집

김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9 1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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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 [출처=부산시청]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상·하반기 각 6개 학과로 나눠 운영되는 '2021년 부산청년학교'의 상반기 학과에 관심 있고 수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학과생을 4월 1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청년학교는 다양한 전문역량과 경험을 가진 부산소재 청년주체(단체·기업·법인 등)가 학과운영자가 돼 수업을 직접 기획하고, 이를 청년들에게 가르쳐봄으로써 상호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부산청년학교에 개설된 학과는 12개로 상반기 6개, 하반기 6개 학과가 운영되며, 그간 학교나 학원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 6개 학과는 ▶가치창업시작학과 ▶나만의 가죽공방 차려볼과 ▶나를 연기해볼과 ▶로컬을 감성으로, 사진 기록할과 ▶콘텐츠 마케터로 취업해볼과 ▶디지털 성폭력, 청년들이 없애볼과이며, 학과별 선발 인원은 15~20명 정도이다.

수업 참여 희망자는 부산시 소재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4월 16일부터 30일 오후 4시까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www.bitle.kr) 또는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1명이 1개 학과에 구글폼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학과생은 5월 중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주간의 수업에 참여하게 되며 7월 중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학과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진로나 취업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은 지역 내 청년들이 부산청년학교를 통해 그간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과 소통의 기회를 얻고, 자신에 대해 깊이 탐구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도 부산청년학교가 청년들이 상호 소통하고 협업하며 성장하는 장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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