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과일 본격 출하, 도매시장·공판장 활기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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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삼 영천시장, 출하 현장 찾아 농업인·유통 관계자 격려
▲ 김병삼 영천시장이 출하 현장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는 모습이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김병삼 영천시장은 본격적인 여름 과일 출하를 맞아 4일 영천시농산물도매시장, 영천농협공판장, 대경사과원예농협영천공판장을 찾아 올해 과일 출하 동향을 점검하고, 출하 농업인과 유통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복숭아, 자두 등 영천시 대표 여름 과일은 지난 6월부터 출하를 시작해 한창 성수기를 맞고 있다.

올해는 개화기 이후 큰 저온 피해 없이 생육이 양호하게 진행됐고, 일조 여건도 좋아 전반적인 과실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도매시장과 공판장에는 복숭아와 자두 출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포도(거봉)도 순차적으로 출하되면서 거래가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영천 과일은 뛰어난 당도와 품질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올해 출하에 대한 농가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날 김병삼 시장은 도매시장 경매장과 농협 공판장을 둘러보고 출하 농업인과 중도매인 등 유통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우수한 농산물 생산과 안정적인 유통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영천 과일은 오랜 재배 경험과 농업인의 노력으로 전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지역 대표 농산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한 스마트 과수 기반 조성과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을 통해 농업인이 생산에 전념하고 제값을 받을 수 있는 농업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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