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원성일 의원, "견제와 균형 속 참된 협치로 도민이 행복한 의회 만들어야"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0 15: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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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성 과정 되짚으며 협치와 소통의 의회 운영 강조
▲ 원성일(창원6,민주)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 원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창원6)은 30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13대 경상남도의회 전반기 원구성 과정을 되돌아보며, 앞으로는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책임 있는 의회 운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13대 경상남도의회는 전반기 원구성에서 의장과 제1·2부의장, 7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국민의힘 소속 의원으로 선출했다. 이어 도청과 도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모두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맡으면서 전반기 원구성 절차가 마무리됐다.

원 의원은 이 같은 과정을 언급하며 "원구성은 단순히 의석의 숫자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의회를 운영하려는 노력 속에서 완성된다"고 말했다.

또한 원 의원은 원구성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의회 파행 장기화에 따른 도민 피해를 우려해 의사일정에 복귀한 배경을 설명하며, "도민을 위한 의회는 더 이상 멈춰서는 안 된다는 책임감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특별시의회와 국회의 원구성 사례를 소개하며, 대화와 타협을 통해 원구성을 마무리한 사례를 언급한 뒤 "협치는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 하고자 하는 의지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원 의원은 "이제 앞으로 어떤 의회를 만들어 갈 것인가 하는 막중한 책임이 남아 있다"며 "도의회는 도의회답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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