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김경수 의원, 김해 지역 신설·이전 학교 현장 점검… "학생 통학 안전 및 돌봄 공백 해소 절실"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7 15: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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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김해건설공고·내덕초·신문초 등 주요 현안 학교 잇따라 방문
▲ 경상남도의회 김경수 의원, 김해 지역 신설·이전 학교 현장 점검… "학생 통학 안전 및 돌봄 공백 해소 절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 김경수 의원(김해 6)은 6일 김해 지역의 신설 및 이전 예정 학교들을 직접 찾아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문제점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해시의회 강영수 의원도 함께 참석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김 의원과 강 의원은 오는 9월 1일 새로운 교사로 이전해 개학을 앞두고 있는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를 가장 먼저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전 준비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9월 1일 첫 등교일에 학생들의 통학에 차질은 없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학교 이전으로 인한 학생들의 등·하굣길 혼선을 방지하고, 학생들이 원활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통학 차량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교육 당국에 주문했다.

이어 방문한 내덕초등학교에서는 김해 서희아파트에서 도보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보행 안전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지 않도록 학교 주변 보행 환경을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할 것을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신문초등학교 현장에서는 통학 및 돌봄 관련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우선 내년 2월로 계획된 통학버스 운행 중단 이후 학생들이 도보로 등·하교를 해야 하는 상황에 대비해, 통학로 주변의 보행 안전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재 신문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돌봄교실의 경우, 늘어나는 수요를 모두 충족하지 못해 발생하는 운영상의 어려움이 확인됐다.

이에 김 의원은 "맞벌이 가정 등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돌봄교실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돌봄 수요를 완벽히 충족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학교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김경수 의원은 "학교 이전과 신설은 학생들의 학습권뿐만 아니라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특히 건설공고의 9월 1일 개학에 맞춰 학생들이 불편 없이 통학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내덕초·신문초의 보행 안전 대책도 차질 없이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께 참석한 강영수 김해시의원 역시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김해 건설공고의 원활한 이전 정착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예산 지원 및 조례 정비 등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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