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양식 신제품 3종 출시]농협목우촌, 집에서도 간편하게 원기충전

이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3 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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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우슬삼계탕’·‘누룽지통다리삼계탕’·‘주부9단 닭개장’ 등 정성 가득한 간편식 선보여
복날 앞두고 깊은 국물맛과 건강한 재료로 보양식 수요 겨냥
[출처=농협목우촌]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농협목우촌(대표 박철진)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와 복날을 앞두고, 간편하면서도 영양 가득한 보양식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집에서도 손쉽게 보양식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대표 제품인 ‘생생 우슬삼계탕’은 국내산 닭고기와 찹쌀, 인삼, 대추 등 건강한 원재료를 사용해 정성껏 만든 냉장 삼계탕이다. 특히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우슬을 닭발 육수에 우려내 깊고 진한 국물 맛을 구현해, 담백하면서도 은은한 향과 풍미를 자랑한다.

두 번째 제품 ‘생생 누룽지통다리삼계탕’은 고소한 누룽지와 국내산 통다리살의 조화가 특징이다. 가마솥 방식으로 만든 누룽지와 쫀득한 찹쌀, 국산 마늘과 인삼을 더해 육즙과 고소함을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삼계탕의 전통적인 매력에 색다른 식감을 더했다.

세 번째로 선보인 ‘주부9단 닭개장’은 숙주, 대파, 토란 등 다양한 채소와 국내산 닭고기를 활용해 진한 국물과 칼칼한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전자레인지, 중탕, 냄비 조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리기에 제격이다.

박철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복날 보양식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초점을 맞췄다”며, “좋은 재료로 만든 정성 가득한 보양식을 통해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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