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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심] |
이번 캠페인은 하루 약 45만 명이 오가는 ‘세계인의 교차로’에서 진행되며, 글로벌 소비자들이 신라면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참여형 마케팅으로 구성됐다.
농심은 초대형 디지털 옥외광고(DOOH)를 통해 협업 신라면 광고를 선보였으며, 현장에서는 ▶즉석 라면 조리 체험과 시식이 가능한 ‘푸드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캐릭터 포토부스가 있는 ‘리워드존’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한 경품 제공 ‘이벤트존’ 등 다양한 테마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푸드존’에서는 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한강 라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광고를 넘어, 글로벌 소비자들과 신라면을 직접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뉴욕 타임스퀘어를 시작으로 전 세계 팬과 직접 소통하며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적극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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