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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넷마블] |
신규 헌터 ‘로라 워커’는 명속성 메이지로, 채찍을 활용한 화려하고 역동적인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스킬 구성은 ▶번개 표범을 소환해 적을 공격하는 ‘체크 포인트’ ▶연속 채찍 공격 스킬 ‘태스크 루프’ ▶거대 번개 표범을 소환하는 궁극기 ‘에이펙스 벤전스’로 구성돼 전략적 활용도가 높다.
이와 함께 광휘의 공방 ‘인형사의 극장’에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됐으며, 해당 던전 클리어를 두고 선착순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 밖에도 ▶‘로라 워커·고토 류지’ 신규 스킨 ▶‘성진우’ 전직 스킨 및 신규 무기 스킨 ‘엔니오의 표효’ ▶메인 스토리 노말·리버스 난이도 히든 챕터 ▶익스퍼트 16~18챕터 개방 ▶시련의 전장 71~80층 개편 ▶신규 전직 ‘그림자의 군주: 언브레이커블’ 등장 ▶레벨 cap 130 확장 ▶신규 그림자 ‘우로스’ 등 풍성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 캐릭터 추가를 넘어, 스토리·전투·성장·커스터마이징을 모두 확장한 ‘겨울 시즌 대규모 패치’라는 점에서 이용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업데이트 기념으로 게임 플레이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겨울의 시작! 이벤트 3종’이 진행 중이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IP 기반 게임으로, 출시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6,000만 명을 달성했다. 또한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흥행성과 완성도를 모두 인정받았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가 “단순 신규 캐릭터 추가를 넘어 향후 장기 서비스 방향성을 제시하는 전환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규 전직 ‘그림자의 군주: 언브레이커블’과 레벨 cap 130 확장은 핵심 플레이어의 성장 동기를 강화했으며, 히든 챕터와 고난도 시련의 전장 80층 확장은 상위 이용자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했다.
업계에서는 넷마블이 IP 기반 확장성과 글로벌 흥행을 바탕으로 꾸준히 대형 콘텐츠를 제공해, ‘나혼렙: 어라이즈’의 서비스 안정성과 라이브 경쟁력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겨울 시즌 이벤트와 강화된 스토리 라인이 신규 유입과 복귀 이용자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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