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폭염 중대경보 발효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6: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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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중대경보 발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부서별 대응체계 강화
▲ 영천시청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영천시는 31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폭염 중대경보 발효에 대비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최근 폭염 상황과 기상 전망을 공유하고, 폭염 중대경보 발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부서별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시는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될 경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즉시 가동하고, 폭염 대응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시민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보호활동을 강화하고, 무더위쉼터 운영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시민들이 폭염 시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

또한 건설·농업 분야 등 야외작업 현장에 대한 예찰과 안전수칙 준수를 강화하고, 폭염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및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행동요령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폭염특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부서별 비상근무 및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온열질환자 발생 등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영천시는 폭염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부서별 폭염 대책을 한층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찰활동과 취약계층 보호를 통해 폭염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폭염 중대경보 발효에 대비해 한 단계 앞선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을 비롯해 부서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폭염특보 발효 시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하는 등 폭염 행동요령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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