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토종닭 및 한우농가 찾아 여름철 폭염 대응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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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자치도, 폭염 축산피해 최소화 총력…경제부지사 현장점검 |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고정삼 경제부지사는 이날 익산시 춘포면 토종닭 농가인 참샘농장과 한우농장인 워낭한우농장을 찾아 안개분무시설과 환풍기 등 폭염 대응시설의 설치·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에 따르면 4일 기준 도내 폭염 피해는 닭 10만4,899수, 오리 1만4,331수, 돼지 2,867두 등 총 12만2,097두수로 집계됐다.
이에 도는 가축 사육환경 개선,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 확대 등 폭염 피해 예방사업에 총 193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아울러 시·군과 함께 폭염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폭염 취약농가 505개소를 사전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28개 농가의 시설을 개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예비비를 활용한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을 확대하는 등 축산농가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해예방 홍보와 축산농가 현장점검을 지속 추진하며 폭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고정삼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폭염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큰 만큼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과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축산농가에서도 폭염 대응 요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가축 관리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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